[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오는 28일 문화거리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생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창YMCA에서 주최·주관, 거창군이 후원하며, 문화거리 상인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 41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과 함께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포함돼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 행사로는 트로트 등 7개 공연과 보상 환급(페이백)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문화거리 일부 구간(노랑통닭∼문화거리센터)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한편, 문화거리는 현재 107개 상점이 영업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