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2차 바다먹거리의 날’ 행사를 열었다.
‘바다먹거리의 날’ 행사는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수산물의 안전성과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2차 행사에서는 경상남도 고성군수협(조합장 구언회)이 제철을 맞은 고성군 특산물 홍가리비를 시식용으로 제공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홍가리비그라탕을 메뉴로 선보였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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