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거창군과 경남교육청이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을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열리는 진학 어울림은 ‘중‧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학생‧학부모와 소통하고 진학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특강과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관심 있는 진로‧진학 내용을 중심으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특히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교에 진학하는 오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어 2028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따른 고교 선택과 대입 준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경남 대입 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행사 전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인구교육과(055-940-88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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