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16개 종목, 46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축전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임원 12,000여 명이 참가해 축구·농구·야구·배구 등 정식종목 27개, 시범종목 4개 등 모두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거창군은 축구·씨름·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16개 종목에 남녀 선수 358명과 임원 109명이 참가해 동호인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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