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내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일곱 살, 입학 전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전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하는 교육과 생명의 소중함 이해, 신체 이해와 경계 존중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사천 관내 기관(유치원, 어린이집)이며, 신청은 6일부터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 및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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