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거창읍(읍장 강준석)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장, 읍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경로당 난방시설 점검 △공공비축미곡 매입 등 거창군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전달했다.
특히,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를 위해 영농 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등 주민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림인접지 농업부산물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반 운영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날 최준범 운정마을 이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2023년도 적십자회비모금 유공표창을 전수받았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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