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이른 아침 관내 수능 시험장인 거창대성고등학교, 거창중앙고등학교, 거창여자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을 응원하고 학부모를 격려했다.
구인모 군수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손 현수막 등을 활용해 수험장 교문이 닫힐 때까지 수험생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번 수능에는 관내 3개소 시험장에서 총 635명이 응시했으며, 군은 거창교육지원청과 거창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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