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0여 명을 대상으로 ‘뭉쳐야 간다!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로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아동과 가족들은 놀이기구를 타고 친환경 동물 체험 공간인 이월드 동물농장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보건, 복지, 보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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