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거창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관내 수돗물 수요자와 시민단체 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의 정기적 검사, 수돗물에 대한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기구로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연중 2회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평가위원들은 수도사업소의 2023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및 내년도(2024년) 수돗물 수질검사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자문에 응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