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에서 거창군 환경과 정재훈 주무관이 ‘우리 모두 친절 마술사’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상남도 내 시군에서 선발된 친절공무원 13개 팀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일선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친절 체험담, 친절 마인드를 유머와 감동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거창군 대표로 출전한 환경과 정재훈 주무관은 마술과 친절의 관계를 3가지 방법으로 설명하며 행동으로부터 시작되는 친절, 맞춤형 친절, 미소와 웃음의 친절로 누구나 쉽게 친절에 접근할 수 있음을 마술쇼와 함께 선보이며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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