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신용카드 제휴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만삭스는 소비자 대출을 철회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골드만삭스에 12~15개월 안에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제안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한 계약 종료가 2019년에 출시한 신용 카드와 올해 출시한 저축 계좌를 포함하여 양사의 전체 소비자 파트너십에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저널은 애플이 이미 새로운 카드 발급사를 확보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는 골드만 삭스가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소비자 대출을 철회하면서 발생했다.
저널에 따르면 골드만은 앞서 애플에 파트너십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 프로그램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넘길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싱크로니 파이낸셜도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은 제너럴 모터스와의 또 다른 신용 카드 파트너십을 종료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에 소비자 금융 회사인 그린 스카이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애플과 골드만삭스는 이 문제에 대한 AFP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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