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4일부터 15일까지 북상초 LH매입임대주택 다자녀 2가구와 신원초 LH매입임대주택 다자녀 1가구의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11월 24일) 현재 두 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총자산 3억 6,1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타 지역 거주자가 우선이다.
다자녀 유형은 전용면적 84㎡(약 25평)로 시중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부담해야 하고,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씩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거창군 인구교육과(거창읍 교촌길 100-30, 청소년수련관 2층)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누리집 ‘입법/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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