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 손태규 교육장은 2일 영동초등학교를 찾아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에 참여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어디서나 운동장’은 교육공동체가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몸활동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사업이다.
영동초는 이날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과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줄넘기와 건강 걷기를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프로그램을 파악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손태규 교육장은 “ ‘어디서나 운동장’ 이 관내 모든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건강한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살피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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