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서 열린 2024.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제과 부문에 출전한 유채윤(3학년) 학생이 1위에 올라 기능인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유채윤 학생은 교내 자율동아리를 조직해 매주 방과후 시간 및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기능경기 훈련을 연마한 결과, 이 같은 값진 성과를 이뤄냈으며 학교 및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박다빈 지도교사는 “지방기능 경기대회를 준비하며 쌓은 많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더 큰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은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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