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지부 주관 이천시농업테마공원서 진행
[KNS뉴스통신=박석관 기자]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이천의 쌀을 주제로 열리는 종합문화관광축제 기념 ‘제3회 촬영대회’가 열린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기념 ‘제3회 촬영대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지부(지부장 정재문) 주관으로 오는 19일 이천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치러지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축제 홍보와 아울러 사진예술 향유 확산을 위해 마련한 ‘제3회 촬영대회’는 이천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지부(지부장 정재문)에서 주관해 진행된다.
정재문 지부장은 “경기관광축제로 개최되는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완연한 가을의 청명한 파란 하늘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사진예술의 아름다움과 여유의 공감대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석관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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