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청이 지역 최대 네이버 카페 2개소(대구 대동맘, 대구 동구맘 동구댁)와 지난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구청은 카페 내 전용 게시판을 개설해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정 정보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지역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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