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세이프-홈 지원사업 추진
상태바
대구 남구, 세이프-홈 지원사업 추진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11.12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구 남구
사진=대구 남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남구는 남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여성 1인가구 및 한부모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100가구에게 2천만원 상당의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는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진행 중인 세이프-홈 지원사업은 지역 사회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일 남구가족센터에서 안심홈세트 물품 전달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방범 물품인 안심홈세트는 휴대용 사이렌, 스마트 초인종, 홈 CCTV, 창문고정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주거범죄 예방 및 대상자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주거환경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주거안전 취약 가구에게 맞춤형 안심홈세트를 꼼꼼하게 전달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