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과 함께 ‘대전지역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 진행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20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의 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초·중·고 교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소개 ▲홍보전시실 및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국내에 유일한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을 직접 보니 이렇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몰랐다”면서 “막연히 두려워했던 공포심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전했다.
정창진 사장은 “지역사회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원자력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에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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