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우 기자] 경남 김해시 북부신도시 지역인 삼계동 부산은행 맞은편 대로변 건널목에 교통정보에 따라 신호를 통제하는 교통신호제어기가 지반침하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해중부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교통신호제어기 유지보수는 업체에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며 "현장점검을 통해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겠다"고 해명했다.
이철우 기자 leecw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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