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소득작목 인기
[KNS뉴스통신=이철우 기자] 경남 김해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새콤달콤한 산딸기’가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붉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전국 최대 주산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김해 산딸기는 황산화 성분과 민족 고유의 정서가 묻어 있는 새콤달콤한 식미 등으로 수요가 폭발적이다. 농가들 사이에서 효자 소득 작목으로도 인기가 높다.
지난해에는 607톤을 생산해 56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이철우 기자 leecw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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