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우 기자] 김해 늘봄라이온스클럽은 20일 오후 경남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맹곤 시장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클럽은 지역 봉사활동을 위해 2002년 창립됐다.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각계각층에서 다양(장학금지원 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기탁된 성금을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지원할 방침이다.
김광자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기자 leecw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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