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교실은 작물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 인식, 주변 환경에 대한 애착, 오감 자극, 관찰력.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참가를 신청한 어린이집은 65개소에 1909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당초 계획인원(1000명)보다 많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가를 신청해 오는 6월14일까지 연장운영 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에는 관엽, 열대작물, 분화 등과 다육, 채소온실의 선인장, 다육식물, 토종작물, 자생화, 채소 종자 성장모습 관찰 등 200여종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이철우 기자 leecw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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