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강화군 삼산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관내 못자리 설치 등 영농활동 점검과 대농민 격려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벼 종자, 상토 확보 및 수급상황 ▲비료 수급상황 ▲종자 및 상토소독 ▲싹틔우기 등 육묘실태 ▲농기계 수급상황(농기계은행 운영 실태) ▲인력수급상황 대책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신청 및 약정 추진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못자리 설치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선우 삼산면장은 “작년도에는 태풍, 가뭄 등으로 벼 생산량이 다소 감소되었으나, 올해에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면서 영농가구들에게 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며, 2013년도 차질 없는 영농계획 추진을 다짐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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