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경제인중앙협동조합은 '협동조합기본법' 제15조 제1항 또는 제71조 제1항에 따라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으며, 장애경제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합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등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설립되었다.
지난 15일 창립총회에서 한국장애경경제인중앙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박영근 전 한국장애경제인협회 회장은 "78만 장애경제인들과 조합원들을 대표하는 이사장에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박근혜 정부가 주창하는 창조경제의 선봉을 한국장애경제인중압협동조합이 담당하겠다"는 소감도 밝혔다.
김동산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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