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린이집 연합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KNS뉴스통신=이철우 기자] 김해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27일 오전 김해지역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한 ‘김해사랑 아이사랑’캠페인 참여 협약(MOU)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해시 어린이집연합회 최진화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이종화 본부장, 김해지역 어린이집 4개분과(민간,가정,국.공립,법인 등 600개소)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김해사랑 아이사랑 홍보물을 제작해 원아들의 가정에 전달하고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 아름다운 실천에 부모들의 동참을 호소하게 된다.
협약식 체결 이후 후원신청을 한 어린이집교사와 원아들은 146명에 매월 정기후원금은 181만원이다. 내달 말까지 후원금 목표액은 5000만원이다. 이 금액을 모금할 경우 어린이재단에서는 3억원을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원아에게는 어린이재단에서 ‘나눔 현판’과 ‘나눔천사 증서’를 전달한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330-6713)으로 하면 된다.
이철우 기자 leecw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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