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주기노 기자] 여수시 율촌면 일원에 11일 오후 검은 비가 내린 시점에 인근 공장 폐기물 처리장서 폭발한 후 검은 연기의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지역주민들과 주민대책위원 들에 따르면 비가 내릴 무렵 인근 h사 폐기물처리장에서 오후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B공장 관계자와 지역주민의 제보에 따라 환경청 직원들이 확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김충석 여수시장과.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율촌면 사무소에서 면장에게 현장상황을 보고받은 후 피해현장을 방문 농작물 피해주민들에게 그때 상황을 경청한 후 격려 했다.이날 실제로 합동점검반은 공장별 시료 채취 등 점검이 시작된 14일 h사 폐기물 처리장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 분석 의뢰했으며 그 외 현장 보존과 주민대책위원들 여수시관계자 들이 검은 비가 내린 것과 폐기물처리장 폭발 과 화재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폐기물 처리장에서 확인 했다.
주기노 기자 honam10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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