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부원청년행복나르미단에서 16일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부원동 청년회는 지난 해 겨울부터 청년회 회원과 독거 어르신들 간에 1대 1 결연을 맺고 봉사하는 부원청년행복나르미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조금 더 풍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결연 어르신 10분에게 직접 쌀 10Kg씩을 전달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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