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편의점에 오늘 새벽 0시쯤 아반떼 승용차 1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파손됐고 운전자 우즈베키스탄인 A씨(22)가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같은 국적의 B씨(40)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편의점은 크게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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