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작지만 더 강한 연천농업인”육성을 위한 경영개선실천교육과 e-비지니스 활성화교육을 통해 중, 소농가들이 스마트한 경영자로 거듭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강, 소, 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통해 경영계획서와 실행보고서를 작성, 농장경영개선목표 수립과 농가들의 경영개선을 위해 농가들의 영농의 문제해결능력과 환경자원을 활용하는 현장크로스코칭 프로그램을 1년 간 운영을 했다.
이를 위해 실시한 e-비지니스 활성화 교육에 농산업 비즈니스와 전자상거래 세무회계 법률 등의 교육과 사이버상의 농업인들과의 정보공유와 교육생들 간의 상호 멘토링을 통한, 농가 맞춤형 마케팅 전략수립과 e-비지니스 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을 초청, 진단과 농가 개별코칭 등을 실시하고 있다.농가들의 농산물 전자상거래 운영 능력을 위한 프로그램 위주의 교육은 물론 성공한 농업인들의 성공요인들을 발굴, 농가들에 접목, 경영개선전략을 수립하는 선진지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도입, 내실 있는 운영을 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성빈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지만 더 강한 연천농업인들의 육성을 위해 내년에도 농가들의 경영개선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e-비지니스 활성화교육을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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