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비,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로 하는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화학은 최초로 “꿈의 섬유”라 불리우는 탄소섬유배합물질을 PVC 파이프에 적용하는데 성공해 특허는 물론 조달청 우수제품을 획득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유영화학 이의웅 대표는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배관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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