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제1회 김해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가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사랑과 평화 테마가있는 꿈의 행복도시 만들기”란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가 후원하고 로데오거리 상가번영회 와 크리스마스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평일 오후 7시와 주말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에 시민단체 및 외국 이주 노동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종로길 일대는 아시아 각국의 특색을 살린 크리스마스트리 40여개와 화려한 불꽃 조명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8일 불꽃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이채롭고 아름다운 지역의 특색 있는 거리가 될 전망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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