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김해시 사회복지과가 관련부처 장관, 도지사, 시장상 등을 16차례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회복지과는 장관상 9개(기관4, 개인5) 경상남도지사상 4명 시장상 3개(부서2,개인1) 등 총 16개의 상을 받았고 3천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기관단위 평가결과 지역자율형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역자활센터 운영평가 우수, 청소년자활지원 프로그램운영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
초,중,고,학생 교육비 지원, 복지수급자 확인조사,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업무, 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 복지급여 사후관리 업무 유공이 있는 사회복지과 신미정(복지8급)등 5명의 공무원이 업무추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초생활보장사업 유공, 정부합동평가 기초생활보장 분야, 주요시책 합동평가 시책우수, 자활사업유공으로 사회복지과 정문희(사회복지 7급)등 4명의 공무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돼 김해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정부에서 계속해서 복지업무 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비용 누수방지를 위해 사회복지 업무공무원이 열심히 일한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김해시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 김해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볼수 있다.
김미경 김해시 사회복지과장은 “한 해가 마무리 돼 가는 시점에서 복지 분야 수상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 김해’ 구현을 위해 1년 동안 흘린 구슬땀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써 내년에도 부족한 분야는 더욱 분발해 복지 분야 각종 사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