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김해시는 24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김맹곤 김해시장과 김해시산림조합장 류해율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로 김해시와 김해산림조합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총력방제를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해시 대동면 5개리(초정, 괴정, 대감, 월촌 및 덕산리)를 김해산림조합 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내년 4월 30일까지 책임방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안정기까지 지속 방제 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대책본부에서는 최근 재선충병 완벽방제 100일 작전계획을 수립해 재선충병과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
내년 4월 15일까지 1단계 100일간 일 2,000본 방제를 목표로 세부적인 계획수립으로 빈틈없는 업무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2단계 계획으로 1차 방제지에 중복방제 확행으로 재선충병 완벽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방제계획을 수립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에서는 군부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등 과 최대한 협조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으로 조기방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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