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김해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교통질서 및 관람객 안전대책에 관한 관계자 회의를 19일 시청 별관(신)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회기간 중 김해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관람객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소방서, 교통봉사단체(6개단체) 및 김해시청 교통관련 부서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화봉송 구간별 교통통제와 개·폐회식에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예방 등 관련 단체 및 기관의 협조 요청으로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우리시를 방문하는 2만 여명의 시·군체육회 선수단 및 임원단과 53만 김해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비약하는 김해시의 위상과 전국 15대 대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회의 참석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제5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대회의 개최를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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