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 부정선거 감시
[KNS뉴스통신=주기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여수 갑•을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 후보 일동은 29일 공명선거감시단을 꾸려 불법·금권선거 감시에 나선다.
6•4지방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사조직을 동원한 불법선거와 금권을 활용한 타락선거의 조짐이 있어, 이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부정선거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여수지역에서 금권, 관권선거와 각종 유언비어나 네거티브(흑색선전)에 대한 감시와 함께 시민들의 제보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여수 갑•을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 후보 일동은 이날 오전 11시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영규 전 후보 탈당 및 김충석 무소속 후보 지지’는 비열한 정치 야합이라 규정하고, ‘흑색선전 없는 명랑 선거분위기 조성’을 촉구한 바 있다.
주기노 기자 honam10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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