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후보는 검증된 능력, 깨끗한 신뢰의 정치인이다”
[KNS뉴스통신=주기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가 처가인 여수에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안 대표는 오전 9시 서 시장 로터리와 10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김성곤·주승용 국회의원과 주철현 여수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 시민 등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원유세에 나서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여수지역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안 대표는 주철현 여수시장 후보를 언급 “우리 주철현 후보가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로 여수시장에 나서게 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검증된 능력, 깨끗한 신뢰의 정치인인 우리 주철현 후보를 꼭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정동영 상임고문(2시 30분 쌍봉사거리, 2시 50분 여서동로타리)과 박지원 의원(5시 30분 구 송원백화점 사거리)이 여수를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주기노 기자 honam10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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