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church quake death toll may be as high as 240
CHRISTCHURCH, New Zealand, March 1 (Xinhua) -- New Zealand police said on Tuesday that the death toll from the Feb. 22 Christchurch earthquake could be as high as 240.
Police said, with the recovery of three bodies overnight, 154 were confirmed dead with another 50 still missing.
Superintendent Dave Cliff told a briefing that the death toll from the quake could be well over 200 - perhaps as high as 240.
Only eight of the deceased have been formally identified so far, though police expect to release the names of another three people on Tuesday or Wednesday.
A four-person victim identification team has arrived from Queensland of Australia, bringing to 170 the number of people working on confirming and naming victims.
New Zealand's worst earthquake left 256 people dead in Napier on Feb. 3, 1931.
(기사번역)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사망자 240명
크리이스트처치, 뉴질랜드 (신화) - 뉴질랜드 경찰은 1일 지난 2월 22일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240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8일 밤 발견된 3명의 사체를 포함해서 154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아직도 50명이 행방 불명 이라고 경찰은 발표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00명을 초과하여 240명으로 늘어 날 가능성이 있다고 데이브 클리프 경찰서장이 브리핑 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수는 8명에 불과하고 경찰은 1일 과 2일에 다른 3명의 신원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명으로 구성된 신원 확인 팀이 오스트렐리아 퀸스랜드 로부터 도착했는데 그들과 함께 170명이 신원 확인 작업에 참여할 것이다.
뉴질랜드의 최악의 지진은 1931년 2월 3일 니피아에서 발생 256명이 사망했다.
신화통신 http://www.xinhu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