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아트마켓에는 고블린 파티와 바라지 등 총 13개 단체의 작품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현장 내 부스 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다양한 공연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젊고 유망한 공연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이들이 교류를 통해 해외진출을 꽤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을을 맞아 이외에도 내달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으며 9일부터 11일까지는 파올로프레수와 오마르, 소사·트릴록그르투 등 세계 26개국 연주자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 12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가평읍과 자라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내달 18일에는 제 5회 ‘2015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개최돼 가수를 꿈꾸는 세계 다양한 도전자들과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해외문화 홍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15개 도전 팀과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층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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