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종식 前 한라엔컴(주) 부사장과 정흥만 前 목포신항만운영(주)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했으며 정경호 前 (주)만도부사장은 수석 부사장에 임명됐다.
조성현 前 (주)만도 전무는 부사장직을 맡게 됐으며 김홍규 前 한라스택폴(주) 상무와 박대건 前 한라스택폴(주) 상무, 모종운 前만도브로제(주)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원홍 前 ㈜한라홀딩스 상무보와 이용국·변종식·손우원·Rüdiger Hiemenz·김현욱·양승준 前 (주)만도 상무보는 상무직을 맡게 됐다.
또한 이와 함께 표승용 前 만도브로제(주) 상무보와 정환호 前 목포신항만운영(주) 상무보, 주진우 前 그룹 법무실 상무보 또한 상무로 승진하게 됐다.
황주연 前 (주)한라홀딩스 마이스터와 배현주·김문성·박진묵·남기완·김백년·김성규·송석종 前 (주)만도 임원은 상무보에 오르게 됐으며 윤정현 前 한라스택폴(주) 임원과 전시범 前 미래전략실 임원, 김영민 前 회장비서실 임원은 상무보직을 맡게 됐다.
한라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이동과 함께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하는 등 리더십과 경영 개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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