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95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전체 물량을 구성했다.
또 둔산지구, 노은지구, 도안지구에 이어 대전의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잇는 관저지구에 조성되며, 기존에 조성된 관저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는 물론 건양대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단지 남측에는 대전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서대전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2020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BRT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관저 더샵’은 민간택지지구에 대단지 민간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0블록에 이어 바로 옆에 위치한 28블록과 41블록에도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총 3000 가구 규모의 민간 브랜드만으로 구성된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민간택지지구에 조성되어 전매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고, '더샵' 아파트의 상품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저 더샵'의 견본주택은 10월 중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899-0801>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