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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불법전단지 근절을 위한 마을순라대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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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불법전단지 근절을 위한 마을순라대 합동 캠페인 실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5.11.19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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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유관기관 ,협력단체 불법전단지 배포행위 근절켐페인 <사진제공=양산경찰서>
[KNS뉴스통신= 안철이기자]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이마트 및 중부동 상가밀집 지역 일대에서 불법전단지 배포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오늘(19일)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천수 양산경찰서장 등 경찰관 김용기 양산시청 건축과장 등 시청 관계자 및 교육청 직원 여성명예소장․자율방범대ㆍ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자원봉사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 및 마을순라대 활동 실시 배경 수능이 끝나고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틈타 유흥가 및 청소년 밀집지역 주변에 성매매 등 불법전단지 배포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협력단체들과 함께 관내를 순찰하는 마을순라대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또 이마트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불법전단지 근절 등 내용이 포함된 홍보 리플릿 4천부를 배부했으며 유관 기관ㆍ시민 등과 이마트 주변 및 중부동 상가밀집지역 일대를 돌면서 합동 순찰했다.

또한 양산경찰서는 상반기에도 약 1개월간 성매매 등 불법전단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도내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되었다.

한편 박천수 양산경찰서장은 “유해한 불법전단지를 집중 단속해 깨끗하고 안전한 양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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