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혁 기자] 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 '토요콘서트'가 오는 19일 콘서트홀에서 시작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토요콘서트'는 올 해 새로운 지휘자 최희준과 KBS교향악단의 출연, 최고의 협연자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최희준은 현재 전주시향 상임지휘자 및 한양대 교수로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4대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오는 19일 협연자는 국내 최고의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예고됐으며 이후 발레갈라, 성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이 준비된다.
올 해 더욱 새로워진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쫒기는 관객들에게 휴식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송혁 기자 sss21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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