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천만 영화 '암살'을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오늘 추석특선영화로 영화 '암살'이 SBS를 통해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작년 7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흥행보증수표인 최동훈이 감독했으며 전지현, 하정우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 이야기다.
'암살' 러닝타임은 139분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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