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조재현이 영화 '나홀로 휴가'의 연출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22일) 개봉한 '나홀로 휴가'는 유부남 강재(박혁권 분)가 10년 전에 놓친 사랑 시연(윤주)을 잊지 못해 그의 주위를 몰래 맴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조재현의 첫 연출작이다.
메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 하거나 주변 이야기로 접할 주제를 영화로 만들었네요.번무 하세요 조감독님(끓어넘친**)" "예고편 보니까 보고 싶어지네요(SB아인스)"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꼭 봐야겠어요이번 가을에 나홀로 영화 보기에 딱이네요(바다)" "엔딩이 궁금해지는 영화네요(동그라미)" "뭔가 섬뜩하다(물결처럼)" "사랑과 전쟁 느낌난다(드래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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