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 공로 인정
[KNS뉴스통신=석동재 기자] 조선통신사학회장인 강대민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교수가 일본 외무성 산하 일.한문화교류기금재단이 수여하는 '17회 일한문화교류기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경성대는 시상식이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롯데호텔 3층에서 열린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번 상은 조선시대 조선통신사 관련 학술활동과 조선통신사관련 양국자료의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를 추진한 공으로 수상자로 결정됐다.
일.한문화교류기금상은 지난 1999년 창설돼 한국과 일본의 학술.문화 분야의 교류를 통해 두나라의 우호 친선에 기여한 한국인에게 주는 상이다
석동재 기자 1234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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