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맞이해 부산 방문한 관광객 대상
[KNS뉴스통신=석동재 기자]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10.1일~7일)을 맞이해 부산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3만 여명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늘(1일) 김해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중국인 관광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부산관광협회, 면세점, 항공사, 부산관광고등학교 등 지역 관광업계도 대거 참여했다.
이날 공사와 지역 관광업계는 첫 번째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과 각 항공사 별로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경품과 환영 꽃다발을 제공했다.
또 입국장 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포토-존을 만들어 축제 홍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참여 이벤트도 펼쳤다.
한편,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부산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부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도시 부산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불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부산그랜드세일 등 다양한 행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석동재 기자 기자 1234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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