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경남도내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6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을 1팀으로 구성해 경연을 벌여 진주시가 우승했다.
경연대회는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차 투입에 한계가 있는 산불발생상황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만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가상 상황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연속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유사시 진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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