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전라남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16 전라남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 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게 보건사업을 건강영역별, 생애과정별로 재구성한 13개 영역을 효율적으로 대상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다.
특히,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자원 발굴 사업 추진과 관주도형에서 단체 및 주민이 협력하고 함께 참여하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 사업 발굴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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