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문화예술교육 공동브랜드 시범사업 캠프 개최
[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교완) 주관, 울산대곡박물관 협력, 미디어트가 운영하는 부울경 문화예술교육 공동브랜드 시범사업 캠프 [똑똑똑 대곡천을 찾아 예술로 댓글 달자!]는 11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초등학생 5~6학년 20명 대상으로 울산대곡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됐다.
캠프는 대곡천이 흐르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을 중심으로 선조들이 다녀 간 옛 흔적을 따라 캘리그라피, 감광지를 활용한 포토그램 등 예술적 기법으로 댓글을 달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2015년부터 부산, 경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자율연계 협력기획사업을 추진했으며 2015년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울산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부울경 문화예술교육 공동브랜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교완 센터장은“부울경 문화예술교육 공동브랜드 시범사업 추진을 계기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교육 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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