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부천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인 ‘오! 정다운 청소년오케스트라’ 가 오정아트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오정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오! 정다운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1년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과 합창, 하모니카 연주 등을 관객들 앞에 유감없이 선보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음률에 흠뻑 빠져 들게 했다.
또한 오정지역아동센터 9개 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꾸준히 청소년 지도에 공헌하고 문화예술 재능기부를 활성화한 S챔버오케스트라의 손애영 지휘자와 김춘화 음악감독, 이희란 고문 등 6명의 강사는 살리에르클래식과 샹송을 협연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S챔버오케스트라 이희란 고문 및 김춘화 음악감독은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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